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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트 호텔 }


 #네스트호텔 #쿤스트라운지 #디너 



지난 주말에 네스트 호텔에 다녀왔어요 :)


체크인이 3시라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엔 호텔 내에 있는

쿤스트라운지에서 저녁을 먹었지요.



제가 점심에 갔던 네스트호텔 근처 맛집

아래 링크예요.


http://graceful-life.tistory.com/117







쿤스트라운지는 호텔 정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왼편에 위치해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펍같은 분위기예요.





다양한 주류와 커피, 음료를 즐기며

문학 서적들을 읽을 수 있는

캐주얼 컨셉의 BAR 랍니다.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운영시간10:00 ~ 24:00

메뉴는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쿤스트라운지 메뉴 및 가격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콜라, 피자, 볶음밥


우린 저녁을 먹으러 갔지만

다른 테이블은 간단한 맥주와 안주를 먹더라구요.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어요.





페퍼로니 피자

가격 22,000원


사이즈가 생각보다 정말 커서 놀랬어요.

그리고 매콤한 편이라

아이들은 못 먹을것 같아요 ㅎㅎ


먹을 땐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호텔방 들어와서 물이 계속 땡기더라구요.

염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새우볶음밥

가격 24,000원


이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메뉴.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구요.

간은 심심한 듯 한데 맛있었어요.


네스트 호텔은 밥이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신행 전에 묵었을 때

룸서비스로 네스트버거랑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여긴 김치볶음밥이 정말 최고예요!


쿤스트라운지엔 없어서 아쉬웠죠 ㅎㅎ





이건 밥 나오기 전에 찍은 와인.


와인을 좋아하는데

마침 로비에서 진열하고 팔길래

남편이 하나 사줬어요!





로비 중간 플라츠식당 옆에 진열되어 있어요.


2만원대부터 3만원까지

저렴한 와인들이에요.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마신

와인이라며 홍보하네요 ㅎㅎ


직원 역시 저걸 추천하길래 저걸로 사봤어요.

결제는 플라츠식당에서 하면 돼요.


맛은 그냥 평범하고 드라이한 편.


그랑꼬또 로제와인을 마셔보고 나면

다른 와인은 ㅠㅠ





이번 네스트호텔은 복주머니패키지로 묵었어요.


쿤스트라운지 5만원 이용권을 쓰면

복주머니를 추첨할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행운 중 제일 안 좋은 게 나와서 ㅎㅎ

그럼 그렇지 하고 말았네요.


파우치나 요긴하게 써야겠어요 ㅎㅎ


룸컨디션은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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