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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맛집 리뷰 }


 #토니버거 #수제버거 


요즘 핫한 버거집 다녀왔어요 :)

홍석천씨가 만든 버거 프렌차이즈

토니버거!!


집앞에 홈플러스 안에 생겼더라구요!

곧 올리브영도 들어오는데 넘나 행복!!


사람들이 수제버거라고 하는데

이걸 수제버거라고 해야할지는 잘..모르겠어요.






토니버거 부천 여월점이에요.

여월동 홈플러스 안에 1층에 있답니다.





송승헌씨가 모델인가봅니다.

투빅버거 들고 있네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보통 버거집과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해요.

큰 차이는 없어보여요.





대신 부리토가 파네요.

부리토는 걍 전문점에서 먹는 걸로..ㅎㅎ





저기 보이는 프리미엄 버거. 쓰리스타버거가

우리가 아는 수제버거모양이네요.

치즈가 흘러내리는 보기좋은 비주얼..

저건 단품 가격이에요.





홍석천씨가 사장이래요.

성공한 사업가..

두상이 참 예쁘시네요.





우리는 투빅버거 세트, 투빅버거 스파이시 단품 주문했어요





요게 투빅버거 스파이시예요.

치킨패티에 안에 소스가 매운 소스예요. 정말 매워요.

패티도 그냥 투빅버거보다 좀더 붉은 색이네요.





빵을 열어봤어요.

패티가 옆으로 길어요.





이건 그냥 투빅버거.





이것도 열어봤어요 ㅎㅎ

요건 소스가 바베큐소스 색깔이에요.





요건 세트에 나오는 감자튀김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ㅎㅎ

보통 수제버거에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이에요.

다른 프랜차이점과 다른 점이네요.

요건 정말 맛있어요.

대신 양은 적어요.





흐 감튀는 정말 사랑!

밀크쉐이크와 먹으면 꿀맛인데..





내가 먹은 투빅버거 스파이시.

매운걸 좋아해서 스파이시로 주문해봤는데요.

소스가 정말 매워서 콧물나와요.


이렇게 패티가 빵 밖으로 삐져나올정도로 옆으로 길어요.

전 생각보다 패티가 그냥 그랬어요 ㅎㅎ

왜냐하면.

두께가 얇아서...

닭가슴살을 반절로 잘라서 옆으로 펼친 느낌??


전 두껍고 길줄 알았거든요.





두께가 요정도 ㅎㅎ


남편은 먹어보고선 가격대비 퀄리티 좋은 거 같다고 하던데

전 나쁘진 않지만 기대보단 그저 그랬어요.


이 가격이면 그냥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나

버거킹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어요.


제가 생각한 토니버거 장점은!

주문하고서 버거를 만들기 때문에

패티를 뜨겁게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과

감자튀김이 맛있다는 것!


요정도에요 ㅎㅎ


바쁜 토니버거는 아마 대기시간이 길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하고선 만들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기엔 괜찮은 버거집이었어요!

토니버거는 부천역에도 있다고 하네요.




*




* 본 포스팅은 협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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