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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맛집 본스튜감자탕 }


 #부천맛집 #원종동 #본스튜 #감자탕 




오랜만에 맛집 리뷰 들고 왔어용 :)


부천 원종동에 있는 감자탕 체인점 본스튜예요.

부천에는 본점을 두고 있는 유명한 감자탕 집이 있죠.

거길 가려다가 좀 더 가까운 곳에

깔끔해보이는 곳이 있길래 다녀왔어요.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한 인테리어에

자리도 넉넉하네요.





혼자 오신 분들도 있고

회식으로 여러 명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많이 넓직한 공간은 아니지만 충분했어요.





비싸보이는 시스템 에어컨 ㅎㅎ

내부가 엄청 시원하더라구용.


요즘 더워서 나시 입고 갔다가 좀 추웠어요.





감자탕집이니 감자탕이 메인이랍니다.

아침에는 해장국으로.

쌀쌀한 날씨는 식사로.

늦은 밤에는 야식과 술안주로!




본스튜 메뉴판이에요.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음료수나 소주 1병 서비스로 줘요.


우린 감자탕 소자 주문.




반찬 셋팅이에요.

세가지 나오는데 무김치가 괜찮아요.





소주 1병 or 음료수 콜라, 사이다, 환타 중 택1


오랜만에 환타 먹어보아요. 상콤하네요 ㅎㅎ





주문한 감자탕 소자입니다.

떡, 당면, 버섯 두종류 등이 들어있네요.

우린 소식가라 사리는 패스했어요.





충분히 더 끓여주고 맛나게 먹어용.

뼈가 큼직한게 세개 정도 들어가 있어요.




큰 뼈를 반으로 갈랐어용.

살이 많이 붙어있네용 ㅎㅎ

배고파서 남편이랑 허겁지겁 먹기.





고기는 겨자소스에 꼭 찍어드세용.

많이 찍어야 맛있어요.


일단 전체적인 감자탕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요.

전 좀 더 짜고 자극적이길 원했는데

담백한 맛이었구요. 깔끔해요.


 둘이 먹는데 양은 많더라구요.

공기밥은 남편만 먹구 나중에 볶음밥 먹었어요.





꺄. 볶음밥.

전 꼭 볶음밥을 먹어야 마무리가 돼서 ㅋ


날치알 볶음밥이에요.

김가루가 많아서 김맛이 많이 났어요.

원래 감자탕 맛이 짜지 않아서

그 국물에 볶은 밥도 약간 싱겁더라구요 ㅎ


김맛이 많이 나서 전 그냥 그랬어용.


꺄. 어쨌든 본스튜 잘 먹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그냥 쏘쏘.


담에는 다른 데 가볼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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