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맛집 리뷰 }


 # 부산 맛집 탐방 1편 



 





해운대에 포장마차촌이 있어요.


대부분 같은 것들을 파는데 가격차이도 거의 없어요.

자잘한 서비스가 더 나오냐 안나오냐 차이일거에요







일단 자리 나는 곳으로 들어가세요.

대부분 머리를 내밀어도 인사안해줍니다

저기요~ 불러도 쳐다보고 대답 안해요...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랍스터 큰거 되나요? 하면 앉으세요~

하더라구요.


여긴 대부분 15만원 이상짜리 아니면 손님 안받아요. 

혼자 와도 싫어하구요.

랍스터 얘기 먼저 안하면 장사 끝났다고 가라고 합니당.



저희는 둘이 가서 

중 짜리? 15만원 코스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이것들? 이 나오구요. ㅋㅋ

재료는 역시 싱싱 팔딱팔딱








그리고 랍스터 회가 나오는데요~

이거 정~~말 추천해요! 쫀득 달콤 싱싱 녹아용 

제가 다 먹은거 같아요 ㅎㅎ


아! 회뜨기 전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사진찍으라고 보여줘요~

저흰 안찍었어요. 소심해서 무섭...



moon_and_james-76 





 



다음 코스는

삶은 랍스터!

뭐 말이 필요없죠.

요건 살도 맛있지만 저 꺼무죽죽한 내장...

완전 꼬숩꼬숩 깊은 맛.


그리고 옆에 저건 얅은 다리를 잘라서

버터에 볶아주신 거에요.

저것도 진짜 꼬숩꼬숩

최고의 안주! 라고 아줌마가 그랬음.





 



대망의 하이라이트

해물라면 이네요.


국물이 맑아보이지만

각종 해산물과 콩나물이 들어가서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배가 찢어질 것 같았지만

역시 깨끗하게 클리어.









별점을 주자면 5개 만점에 4개 반

일단 맛이 좋았고 해운대가 아니면

경험해볼 수 없는 맛이니까용 ㅎㅎ

가격은 좀 비싸지만 자릿세 분위기값? 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을 수 있어요.

여행가시는 분들에겐 강추! 합니당 :)






지도 올려드려요.

( 부산에 살고 싶어라...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