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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계 리뷰 }


 #체온계 #임신준비 #기초체온재기 #아기체온계 




엄마되기 위한 준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어요.


 임신 


정말 공부해야 할 게 많고

생각할 것도 많은 아주 중대하고 큰 일 같아요.


앞으로 도움받을 일도 많을 텐데

사실, 설렘보다 걱정이 더 앞서네요.


나이가 젊지도 않은데

초산이다 보니 몸이 잘 따라와줄까 걱정도 되구요.


그래도 어렵게 마음을 먹었고,

주변에서 부추긴게 90% 이긴 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이니 열심히 준비해보렵니다 :)



-



3개월 전부터 아이허브 영양제를 시작으로

계획임신을 준비중이에요.


임신초기에 필요한 것들 공부하고 있어요.


임신초기에는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해요.


먹는 것 하나하나 조심해야하고

 내 몸의 상태도 늘 체크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임산부들 매일 일기를 쓰나봅니다.




임신초기에는 자궁이 불안정하고

유산될 가능성이 높으니

몇 달간은 산모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고 해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초체온을 재야 한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간다거나 내려간다거나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유산을 의심해야 한다고 해요.



-




그래서 항상 집에 구비해둬야 하는 체온계.

제가 구입한 건 가성비 좋은 마이크로라이프 MT200 이에요.





아기체온계로 많이 쓰는 국민체온계

브라운 제품을 직구할까 생각해봤는데

너무 비싸고 고장이 잦다고 하더라구요.

a/s도 잘 안되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저렴이 체온계로 구입했어요.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주고 산 체온계입니다 :)


20만원짜리 체온계 몇개월 쓰고 고장나면

얼마나 속상한가요. 수리도 안되구요.


당장 열이 나서 체온을 재야하는데

체온계가 고장..


이런 저렴이들은 아기용, 엄마용으로 구입해놔도

전혀 부담이 없겠죠





Baby friendly.


아기가 써도 괜찮습니다.

왜냐.


이건 귀뿐만 아니라 입, 항문,

겨드랑이에 써도 잘 측정되거든요.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작아요.

가방에 쏙 들어가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아기 서랍장에 넣어놔도 좋은 크기.


몇 개씩 사놓고 하나는 집 서랍장에.

하나는 기저귀 가방에.


매우 가벼워요.





작동법, 사용법, 설명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요.





뚜껑을 빼면 이렇게 측정부가 나와요.


전 귓구멍에 처음 사용해봤어요.





36.1도


정상체온입니다.


온도가 나오는 시간은 10초 이내였어요.


37.1도가 넘어가면 고온임을 알리기 위해

짧은 경보음이 10회 정도 울린다고 해요.


(정상체온은 사람마다 부위마다 다르다고 해요.

37도가 넘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고온은 아닙니다.

사람의 한 곳만 꾸준히 재서 표준을 적어놓는 게 좋아요.)


작지만 필요한 기능만 쏙쏙 있는 아이템이네요.





뒤에 로고 있는 뚜껑을 빼면

(빼기 좀 힘들어요)


건전지가 나와요.

동그랗고 납작한 수은건전지네요.


다이소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제품 보증은 2년.


대만제품인데 중국에서 제조했어요.


아기에게 쓰기 좀 민감하신 분들도 있겠네요.

아기에게 쓸 분들은

몸안에 들어가지 않는.

피부에 접촉하는 체온계를 구입하세요.



전 일단 임신 초기에

기초체온 재려고 구입한 거라

저에게는 잘 쓸 것 같아요. ㅎㅎ



집에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은 체온계.

저렴이 체온계 마이크로라이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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