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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터시 샤인 리뷰 }


 #조르지오아르마니 #엑스터시샤인 #레드립스틱 #400번 



오랜만에 립스틱 리뷰 :)


요즘 정말 유명한 조르지오아르마니

엑스터시샤인 400번 립스틱.


저번 괌여행 때 면세찬스로 구매했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립스틱.

그립감도 너무 좋고 케이스는 고급 그자체.





풀레드케이스 입니다 :)


자꾸 가방에서 꺼내고 싶은 케이스.

고운 유광레드에 유니크한 타원형이에요.





엑스터시샤인 여러가지 색 중에

전 가장 인기 많은 400번으로!





뚜껑은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반자동식이에요.


립은 세번 정도 바른 모습.

길고 얄쌍한 스틱형이라 립밤같은 느낌이 나요.





손등에 두번 쓱 해봤어요.

(여행 다녀온 후라 까맣게 탄 피부 감안하고 보세요)


레드립이에요.

쿨톤 레드랍니다.





쓱쓱쓱 여러번 진하게 발색했어요.

피부가 까매서 형광톤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전혀 아니구요.


약간 톤다운된 빨간색이에요.

쿨톤 레드인데 그렇다고 인주같지도 않아요.





요건 자연빛 받았을 때 광이에요.


촉촉해서 바를 때도 립밤 같은 느낌이에요.

건조한 입술에도 바르기 좋아요.


그렇다고 입술이 너무 광나지도 않아서 부담없어요.


립밤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틴트처럼 톡톡톡 바르고 그라데이션 해주면 된답니다.





클렌저 쓰지 않고 티슈로 슥슥 지워봤어요.

피부에 약간 남아있는 정도예요.


립스틱 + 틴트 + 립밤 느낌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ㅎㅎ


립 컬러 자체는 쿨톤인데

웜톤에게도 아주 화사하게 잘 어울리는

컬러랍니다.


매우 무난한 레드이기 때문에

데일리로 아주 적절해요.


가을에 트렌치나 니트코트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레드립이라 전 매일 가지고 다녀요.


케이스도 너무 이뻐서

활동하다 지워지면 쓱 자신있게 꺼내서

편하게 립밤처럼 톡톡 찍고

음파음파 하면 자연스러워요.


연한 립 바르실 때 안쪽에 그라데이션 주기에도

아주 용이한 아이템이랍니다 :)


엑스터시샤인 400번 추천드려요!

전 다 쓰고 재구매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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