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괌] 쉐라톤 더 프레지던트, 스타벅스 후기 :)

 2017. 괌 자유여행 일기 

2017. 9. 13 ~ 17

괌 자유여행

[ 쉐라톤 더 프레지던트, 스타벅스 ]

쉐라톤 리조트 안에 있는

더 프레지던트 데판야끼, 스타벅스 이용했어요!

더 프레지던트는 로비층에 있어요.

풀장으로 나가는 문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바로 식당이 보여요.

우린 전날 식당에 가서 예약했답니다. :)

런치 메뉴판이구요.

A,B,C 중에 고르고,

갈릭라이스와 스팀라이스 중 고르면 돼요.

우린 각자 "관자" 와 "연어" 했고

둘다 갈릭라이스 했어요.

음료 메뉴판이에요.

바로 앞 철판에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요리사들 친절하구요.

나중에 사진도 찍어줘요 ㅎ

먼저 나온 관자.

맛있었어요 ㅎㅎ

인생관자라고 소문났는데 뭐..

그냥 음 맛있네 정도예요 ㅎㅎ

연어는 살짝 비린내나니 관자 드세요.

관자 다음에 나오는 숙주볶음과

스테이크입니다.

우린 미디움 했는데도 연했어요.

숙주볶음은 좀 싱거웠구요.

스테이크는 나중에 소스 나오니

찍어드셔도 돼요.

이렇게 두가지 소스 줘요.

우린 소스 나오는지도 모르고 걍 먹고 있는데

나중에 나와서 당황.. ㅎ

근데 스테이크는 소스없이 먹는게 더 나아요.

마늘볶음밥도 좀 싱거운 편이구요.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은 좋아할 거 같아요.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분들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ㅎ

전 사실 여기 기대 많이 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일본식이라 간이 심심하고 볶음밥은

밥이 너무 질어서..

대신 후식이 나옵니다.

식사가 끝나면 소파가 있는 자리로 옮기세요.

우린 안내 없어서 알아서 갔어요 ㅎㅎ

다 먹고 자리 옮기는 사람들 잘 보고

따라 가심 될거에요.

앉아있으면 직원이 와서

커피 냉, 핫? 물어봅니당.

기다렸다가 후식나오면 이렇게

아이스크림, 커피 드시고 가세요.

커피 안쓰고 맛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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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로비층에 있는 스타벅스.

여기 있는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매장이 아니라

커피를 스타벅스에서 가져와 파는 형식이래요.

스타벅스커피는 콜드브루만 있는 것 같아요

아이스만 가능했어요.

다른커피로는 핫 가능하구요.

이렇게 케익, 빵, 샐러드도 팔아요.

맛은 없어보이니 패스.

우린 라떼 작은거 한잔.

음, 샷추가가 되면 추가해서 먹는게

더 맛있을 듯 했어요.

안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구요.

이런 스타벅스는 웨스턴에도 있다고 하네요.

검색해보고 찾아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