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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괌 자유여행 일기 




2017. 9. 13 ~ 17

괌 자유여행


[ 괌 K마트 추천 쇼핑리스트와 리틀시저스 라자냐 ]


괌에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은

바로 K마트입니다 :)


한국의 이마트 같은 곳인데요.


육아용품, 생필품, 먹거리 등 거의

안파는 게 없어요.


우린 첫날 괌 도착하자마자 K마트로 갔어요.


쉐라톤호텔에서 K마트까지

한인 택시 이용했고 비용은 12불입니다.




먼저 우리가 산 쇼핑샷.





많이는 없지만 실속있게 하나씩만 쇼핑했어요.


우린 소식가이고 쇼핑에 극성인 편이 아니라서

하나씩만 구매해서 맛만 보는걸로 ㅎㅎ


아래 상품별로 가격있으니 미리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트 가기전에

쿠폰 인쇄 하시고 모바일에도 켜놓으세요.


https://www.retailmenot.com/view/kmart.com


링크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뜹니다.







해당되는 금액 클릭해서

들어가면





Use In Store 버튼 클릭.







바코드가 뜨면 이거 직원한테 보여주세요.

할인 적용해줍니다.


우리도 10달라 할인받았네요.






쇼핑 전에 우린 리틀시저스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해 있구요.


피자, 라자냐, 바게트피자 등을 팔아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구요


피자 1, 바게트피자 1, 라자냐 1, 콜라 1

주문했어요.


우리가 갔을 땐 피자가 식었던 터라

맛이 없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짜지 않았구요.


콜라랑 먹을 만 했어요.





강추하고 싶은 라자냐.

이건 꼭 드세요 ㅎㅎ


토마토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으

환장할 맛입니다.


안에 라자냐, 치즈, 고기가 겹겹이 있고

소스가 많아서 정말 굳굳이에요.


라자냐는 따뜻하게 나오니 더 맛있구요.

전 다시 간다면 라자냐만 1인 1개 하고 싶어요 ㅎ




자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쇼핑 시작!

언제나 쇼핑은 재밌어요.





먼저 제일 필요한 물.

제일 싼걸로 큰거 두통 사가요.


그냥 생수맛이니 저렴한거 사세요.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사본

지나망고 주스.


진하고 황도맛이 나요.

얼음 넣어 차갑게 먹는 게 맛있습니다 :)






컵라면 하나씩 집어요.

어떤 사람은 맛이 좀 다르다는데

한국라면과 같은 맛이에요. ㅎㅎ


작은 사이즈도 팔았던 것 같아요.


여기 말고 abc마트에서 작은 신라면 사서

먹어봤는데 한국라면과 건더기사이즈와 라면양이 달라요.


배신감 느꼈습니다.. 부들부들





아침에 먹을 시리얼도 샀어요.


가격 찍느라 상품이 잘렸네요 ㅎ


여러가지 있어서 고민하다가 한국에 없는

시나본 있길래 사봣어요.


시나본만 많이 없더라구요. 많이들 사가시는지..

맛은 시나본 빵과 같아요 ㅎㅎ

맛있긴한데 약간 식감이 눅눅한 느낌은 있어요.


달달하고 계피맛납니다. 맛있어요.





우린 스노쿨링 할거니까

파란색, 보라색 하나씩 get.


더 비싸고 좋아보이는 상품도 있었는데

이게 젤 무난해 보이더라구요.


써본 결과 물이 조금씩 들어옵니다.

숨은 잘 쉬어져요.





이것도 꼭 사야할 필수품.

바나나칩!!!!


바나나칩 여러종류 있는데

이게 젤 맛있다네요.

먹어보니 역시 굳.

기대 많이 하고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칩이 얇아서 식감이 정말 바삭해요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구요.


남편과 저 둘다 반해서 면세에서 비싸도 두봉지 더샀어요


제가 여기저기서 본 결과

K마트가 제일 쌉니다.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넛.

이것도 유명하죠?


어니언 맛으로 큰사이즈 하나만 샀어요.

이거 좀 생각보다 짜더라구요. ㅎㅎ


맥주안주에는 좋아요.


하나 산게 다행이었어요.





저는 약쇼핑을 좋아해요 ㅎㅎ

몸이 아픈데가 많아서 영양제, 약을 좋아하는데

K마트에서 살 약 리스트 많이 가져갔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 이것저것 빼게 되서

한국에서 못 구하는 것만 샀어요.


이 약은 '나이퀼'이라는 액상 감기약인데 효과가 좋대요.

낮에 먹는 약, 자기전 먹는 약이 있는데

우린 밤에 먹는 약으로 하나만 샀어요.


감기 걸리면 먹어봐야죠 ㅎㅎ





요건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텀즈' 라는 소화제.

위장이 안좋아서 임신하면 필요할 것 같아 구매했어요.






센트롬.

한국보다 싸다고 하네요.

선물용으로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제일 싼 우유도 하나 샀어요.

씨리얼에 타먹을 우유.





요플레 요거트.

파란건 체리맛, 빨간건 딸기맛인데

체리맛은 인공적인 맛이 나요.

딸기맛은 정말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양이 많더라구요.





몇 개 안샀는데도 이렇게 많아보이네요.


K마트 쇼핑할 때 주의할 점은!


가격을 꼭 찍으면서 쇼핑하세요.

카페에서 보니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할인가를 정가로 체크하는 경우..


그래서 우린 미리 찍어두고 계산하고나서

계산대로 갔어요.


그리고 계산대 갈때 좀 나이들어보이고

경험있어보이는 분에게 갔습니다 ㅎㅎ


다행히 계산도 잘되고 쿠폰 적용도

잘해주셨어요.


인쇄해간 종이쿠폰은 안찍혀서

모바일 보여주니 적용됐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이로만 됐다고 하니

꼭 둘다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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