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괌] GPO 쇼핑리스트. ROSS,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시나본 후기

 2017. 괌 자유여행 일기 

2017. 9. 13 ~ 17

괌 자유여행

[ GPO 쇼핑리스트 ]

이틀차에 GPO에서 쇼핑한 후기

올려볼게요 :)

GPO는 괌프리미어아울렛의 약자입니다.

여러 브랜드와 식당이 있어요.

쉐라톤 근처에 있구요.

쉐라톤에서는 무료 셔틀을 운행한답니다.

체크인시 셔틀 시간을 표로 알려줘요.

시간 맞춰서 로비로 나가면

GPO 써있는 회색 벤이 있어요.

쉐라톤에서 가깝기 때문에 금방 도착해요.

쇼핑 끝나고 가실 때는

내린 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타면 됩니다 :)

도착하니 사진찍을 곳도 몇군데 있네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생각보다

사람들 붐비지 않았어요.

제일 먼저 보이는 타미힐피거부터 갔어요.

우린 키즈, 베이비부터 공략.

베이비 슈즈 너무 귀엽죠? ㅠㅠ

요거 2사이즈로 사왔어요.

안에 사이즈가 따로 안써있는데

걸을 때 쯤 신기기엔 2가 적당할 것 같았어요.

양말도 있어요. 정말 깜찍하죠 ㅎㅎ

깔별로 네개 묶음이구요.

7개 묶음짜리도 있었는데 양말 많이 필요없다고 들어서

네개짜리로 구입.

타미에선 조카선물, 남편 카라티, 베이비품목만 사구요.

CK가서 언니들 선물로 속옷만 샀어요.

그리고 ROSS 가서 조카꺼 타미세트 득템.

완전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쇼핑샷은 아래 내리시면 있어요 :)

쇼핑하다가 잠시 들린 시나본.

시나본.. 정말 유명하죠.

괌자길에서 이건 꼭 먹어야 한다는...

요일별로 이벤트가 있으니

잘 읽어보셔요.

우린 시나본 오리지날 1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완전 찰떡 궁합입니다. ㅎㅎ

시나본 남편이랑 저랑 먹어보곤

완전 반해서 눈 커졌어요 ㅎㅎ

맛은 계피향이 나는 호떡맛이구요.

바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신선해요.

빵의 식감이 쫄깃하고 당도는 크리스피도넛과 비슷해요.

아메리카노랑 먹기 완전 좋아요.

쇼핑몰 안은 좀 서늘하기 때문에 따뜻한거

마시면서 앉아서 쉬다 가세요.

전 이거 너무 맛있어서

마이크로네시아몰 가서 또 사먹었어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다시 생기면 좋겠어요.

저 매일 가서 사먹을 듯...

쇼핑샷이에요! :)

왼쪽부터 ROSS에서 산 조카거 타미힐피거 세트.

1/5 가격으로 득템했죠.

ROSS에서 코치플랫 사고 싶었는데 신발은

거의 건질 게 없었어요. 물건이 너무 없었음.

빨간색 체크 타미셔츠도 조카거.

오른쪽 카라티는 남편것.

사실 타미힐피거 매장은 많이 싼 느낌은 없어요.

더운 나라라서 긴팔도 많이 없구요.

사이즈는 한치수나 두치수 작게 구매하세요.

피팅룸은 있습니다 ㅎ

아래 CK속옷은 언니들 것.

팬티 4장 구매하면 할인됐어요.

예쁜 것 많더라구요.

요 귀요미들은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거예요 ㅎㅎ

아직 뱃속에도 없지만 곧 생길거니까!

너무 귀엽죠.

흰색이라 남아여아 다 어울릴거예요.

이것만 보면 너무 흐뭇하네요 :)

제건 하나도 안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ㅎㅎ

GPO 안에 ABC마트도 있으니

먹을 것 구매하시기에도 좋아요.

기념품도 많으니 구경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