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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 리뷰 }


 # 해운대 신라스테이 호텔 



부산 여행 1박은 해운대 신라스테이 호텔이에요.

비즈니스 호텔이구 저렴한 편이에요.



올해 새로 오픈한 호텔이고

오픈기념 오픈패키지를 진행하고 있어요.







곰인형에 혹해서 요 패키지로 예약했답니다! ㅎㅎ

저는 저 빨간 곰돌이 받아왔어용!


실제로 받은 사진은 맨 아래 있어요 ㅎㅎ



 방 예약한 공식홈페이지 링크예요.


http://www.shillastay.com/haeundae/offers/pack/viewPack.do?searchOptIdStr=&orderBy=&spofrId=7851&searchStrtDt=&searchEndDt=&priceOrdr=NEW&curPageNo=1







해운대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가까운 편이라 해운대 백사장 걷다보면 나온답니다.





도착! 

신라스테이호텔은 해운대글로리콘도 바로 옆 건물이에요.

글로리콘도는 저 대학시절에 mt 온 콘도인데

정말 오래된 건물이네요.ㅎㅎ





들어가면 점자안내도도 있구요.

2층에 로비, 레스토랑, 라운지가 있어요.

한층에 몰려있으니 편하긴 하네요.





로비는 넓직한 편이구요.

새 건물이라 매우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깔끔해서 정말 예뻤어요.





노트북이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무료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니

이동 중 비는 시간은 여기서 보내도 될 것 같아요 






로비 매우 넓직하죠?

3시가 체크인이라 좀 일찍 도착한 우린

한시간이나 기다렸어요.

사이트엔 2시 체크인으로 써있었는데

잘못 기재된 듯해요.

2시 되니 사람들이 몰려오더라구요 ㅎㅎ






너무 예쁜 인테리어.

저도 큰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요런 큰 화병하나 

놓고 싶어요~





신라호텔의 꽃. 테디베어 ㅎㅎ

저 쪽 술병있는 곳은 라운지에요.


매우 작죠 ㅎㅎ





체크인을 하고 올라가요! :)





우리는 9층 시티뷰로 예약했어요.

바다는 어차피 나가서 실컷 볼테니 ㅎㅎ






방크기는 둘이 쓰기 적당해요.

풀유리창이라 오션뷰는 더 좋을 것 같네요 ㅎ

아무래도 새 건물이라

방에서 새 건물 냄새가 나요.






티비는 큰편은 아니지만

침대에서 누워서 봐도 잘 보여요 ㅎㅎ






커피는 실망스럽게도 머신이 아니고

핸드드립커피네요 ㅎㅎ

커피 두장, 차 종류 두장씩 있었어요.






미니바 냉장고엔 생수 하나가 들어있구요.

위에 생수 하나 더 있으니

1박에 생수 2개 지급이네요.





아래 서랍에는 금고가..





욕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욕제 가져오셔서 

여행 후 쓰심 좋을 듯해요.





어메니티는 아베다네요.

전 아베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비즈니스호텔 치고

괜찮은 어메니티 인 것 같아요 ㅎㅎ






비누도 아베다에요.






옆 박스엔 치약칫솔세트, 빗, 헤어캡, 면봉화장솜이 있었구요.

면도기는 없으니 가져오셔야 해요.





작은 드라이기가 구비되어있어요.

헤어롤빗은 없으니 가져오셔요 ㅎㅎ






욕실 옆 문을 열어보니 다리미도 있네요.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가봐요.

셔츠다리라고 ㅎㅎㅎ






이곳 저곳 기웃기웃 한 후에

드립커피 한잔 마셔봅니다.



요거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ㅎ

향이 고소하고 진했어요.


넘 쓰지도 않구요.






밖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호텔에 들어왔어요.

루프탑에 올라가봤는데

아직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불은 켜져있다고 해서 사진만 찍으려고 했는데

제가 간날은 아예 문이 닫혀 있어서 못들어갔어요.


다음엔 수영장 이용해보고 싶어요!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 길.

복도샷.

새 호텔이라 깔끔.





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티비켜기.

이날 대선 후보 토론하던 날이었어요 ㅎㅎ


한숨 푹푹 쉬며 봤던 기억이 ㅎㅎ






역시 호텔침구는 누으면 잠이 스르륵 ㅎㅎ

아! 침대 사이즈는 퀸사이즈 같았어요.


예전에 파크하얏트 오션뷰킹으로 묵었었는데

그때보단 확실히 작았거든요.






아침 조식이에요 ㅎㅎ


조식시간은 주말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예요.


성인 28,000원

어린이 15,000원






조식은 왠만한건 있을 건 다 있어요.

한식도 있고 쌀국수? 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맛은 좋았구요.

아무래도 비즈니스호텔이라 종류는 많진 않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저 동그란 바닐라크림빵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체크아웃할때 받은 곰인형이에요 ㅎㅎ

켄트호텔가서 찍은 사진 ㅎㅎ


빨간색이 아니구 버건디색이에용.

넘 귀엽죠.


원하는 색 살짝 얘기하면 물량 있나 찾아봐 주더라구요 ㅎ


저는 다행히 원하는 색으로 받았어요.






넘 귀여워!! ㅎㅎ

지금은 울집 침대 머리맡에 ㅎㅎ





-




호텔은 전체적으로 새 가구, 새 집기라서

깨끗 깨끗 하답니다.

가격대비 1박하기 만족스러웠어요.


지금 여러 이벤트 진행 중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다음은 켄트호텔 리뷰로 돌아올게요! :)




아래 지도 첨부해드려요.









* 본 리뷰는 협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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