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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행 리뷰 }


 #더베이101  #핑거스앤챗 



고옥에서 장어덮밥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해가 질 무렵에 '더베이101'에 갔어요!


두번째 오는 더베이예요.


마린시티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야경 보면서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죠.






더베이101 건물이에요.






맞은편엔 마린시티를 둘러싼

높은 아파트 건물들이 즐비해요.


저기 젤 높은 제니스 아파트에 살면

야경이 정말 끝내줄 것 같아요.

남편한테 계속 제니스 제니스 노랠 불렀네요 ㅎㅎ


해가 진후 사진찍으면 야경이 더 예쁘게 찍혀요.





더베이 101 건물 안에

갤러리 101 이라는 샵이 있어요.

이것저것 파는 편집샵이에요





전에 못봤던 말 조형물이 있네요.ㅎㅎ






목욕용품, 요즘 뜨는 치약 등을 팔구요.








넘 예쁜 디자이너 그릇들.

요거 너무너무 이뻐서 한참 보고 있었어요.

가격은 대부분 한 가격 해요 ㅎㅎ





요 커트러리도 넘 이쁘고

저 와인잔도 넘 이뻐요 ♡





요즘 꽃무늬에 꽂혀있는데

이렇게 고급스런 꽃무늬라니...

제가 좋아하는 금테도 둘러져있어용 ㅠㅠ

저 화병도 너무 이쁘네요.








유명한 세제, 주방용품도 팔고 있어요~








저 화병이랑 컵받침, 머그세트 너무 이뻐요 

파란 테두리가 넘 깔끔해보이네요.

사고 싶었지만 구경만... ㅠㅠ


홍차잔 세트가 요새 너무 사고 싶은데

꽃무늬로 이쁜거 없을까요?ㅎㅎ






요런 마블 대리석무늬 노트도 팔아요.

요건 몇년전에도 팔았는데 아직 파네요.

예전에 사놓은 거 아직 안쓰고 있어서

보기만 햇어요 ㅎㅎ


대리석의 인기는 정말 오래가네요 :)






구경하고 나오니 해가 져서 야경이 멋져요!

저 앞에서 앉아 먹고 싶었지만

아직 저녁엔 너무 추워서

히터 켜진 안쪽에 자리잡았어요.





농어튀김과 맥주 한잔씩 먹었어요.

남편은 술을 안좋아해서

제가 반은 더 먹어줬어요 ㅎㅎ


항상 농어튀김 시키는데

정말 고소해요. 짠맛은 거의 없구요.

고소한 맛만 있는데 연하고 넘 맛있어요.

타르타르소스도 같이 나오니 찍어 드세요.







이렇게 인증샷 찍어주고 맛나게 먹구

다시 호텔로 들어갑니당 :)



넘 즐거웠던 부산여행 첫날!


둘째날 후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지도 첨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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