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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맛집 리뷰 }


 #소담촌 #월남쌈 #샤브샤브 #소고기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해요!


주말에 남편과 운동후

동네맛집 찾아봤어요.


월남쌈 샤브샤브집은 바르미, 꽃마름 등

여러곳이 있죠.


동네에 꽃마름도 있는데

소담촌이라는 곳에 가봤어요.






한성빌딩 4층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아요.





앞에 메뉴판이 있네요.

야채 무한리필.

점심은 더 저렴해요.

주말에는 점심가격 적용 안돼요.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넓어요.

들어가자마자 청결해서 넘 좋더라구요.










메뉴판이에요.

가격 확인하고 가세요~


우리는 월남쌈 샤브 1인 가격 13,500원

2인 주문해서 먹었어요.


1. 고기선택 - 목심, 양지 반반

2. 육수 - 매운맛, 순한맛 반반


이렇게 주문했어요.





먼저 식전빵과 샐러드가 나와요.

버터빵이라 너무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넘 신선하구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목심 양지 반반 소고기.

고운 선홍빛이네요 :)





처음 야채는 숙주로 많이 갖다주시네요.

다 먹은 야채는 셀프 리필해서 먹음 된답니다.





샤브샤브 다 먹고 죽만들기 위한

계란과 밥 갖다주시고.

라이스페이퍼와 담궈먹는 물도 갖다주시네요.





칠리소스, 피쉬소스 (간장맛), 땅콩소스에요.

소스통이 자리마다 있으니

맘껏 먹어요.





육수는 순한맛, 매운맛.

진심 둘다 맛있어요.

순한 맛은 진한 고기육수, 매운맛은 정말 매콤해요 ㅎㅎ

내 스타일.





떡, 유부, 버섯, 각종 야채, 어묵(너무 맛있음) 등을 가져와서

이렇게 아래 쫙 깔아주고

고기를 위에 얹어줍니당.





라이스페이퍼는 한두번만 푹 담가서

바로 꺼내서 샤브샤브를 싸먹어요.


우리는 기본 고기였는데

여기 고기가 매우 고소하더라구요.


배고팠나...





샤브샤브를 다 먹고

순한 쪽엔 죽만들기, 매콤 쪽엔 면 넣기.

면은 리필하는 곳에 다양하게 있어요.


소면, 쌀국수도 있답니다.

우린 칼국수면으로 먹었지요.


배터질거 같지만 꼭 먹어줘야 함.





한쪽에 카페가 있어요.

벽으로 따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사진이 어딨지..


밥먹는 공간과 따로 카페공간이 크게 있어요.

여기는 식사계산 후 자유롭게 들어가면 돼요.


안에는 삼색아이스크림, 밀크커피, 아메리카노(유료),

복분자, 매실 음료가 있어요.


원두커피는 환경부담금 500원이네요.


그러므로 나는 매실!





얼음 넣고 일회용 컵에 매실 담기!

 입가심 하기 참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꽃마름보다 

소담촌이 더 좋았어요.


꽃마름은 치킨, 돈가스같은 것들 맘대로 먹을 수 있는

부페식 샐러드바가 있는데 여긴 없어요.


대신 고기질이 좋은 것 같았어요.

야채들도 신선하구요.


기분 탓일 수도 있음 ㅎㅎㅎ


계산할때 고기추가 쿠폰을 줘요!

담에 또 와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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