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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스트 호텔 }


 #네스트호텔 #스트란트 #호텔수영장 



네스트호텔 룸컨디션 리뷰할거에요.

더불어 유명한 네스트호텔 산책로와

조식, 수영장도 한번에 포스팅해볼게요!






먼저 체크인 하기 전에

산책로 둘러봤어요.


겨울이라 온통 갈대숲인데도

너무 운치있고 분위기 있었어요.





저 표지판을 따라 가면 긴 계단과 함께

네스트비치가 나와요.


작은 공간이지만 깨알같은 공간이고

분위기 있어요 ^^





바로 앞에 있는 바다풍경.


뷰가 넓진 않지만 물이 흐를때 오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지금은 한겨울이라 물이 다 얼었어요~





의자에 잠깐 앉아 사진도 찍어봤어요 :)


저 뒤로 네스트 수영장 '스트란트'가 보이네요.





호텔 주변을 둘러볼게요.

건물 인테리어가 정말 미학적이예요.


어쩜 이렇게 깨알같은지..

저 큰 전등 좀 보세요. ㅎㅎ


저녁에 불켜지면 더 예쁘답니다.





이건 호텔식당 '플라츠' 바깥 풍경인데요.


야외에 작은 테이블도 있고

저녁엔 장작도 펴요. 겨울 느낌 뿜뿜!


아침에 조식먹으러 왔을 땐 불이 꺼지고

연기가 나고 있더라구요 ㅎㅎ





방 안으로 들어왔어요.

네스트호텔은 신행 이후 두번 째 방문이에요.


잠만 잘거고 일출보러 간거라

트윈 룸으로 잡았어요.


날이 너무 안좋아서 일출은 커녕

노을도 못봤지만요 ㅠㅠ





트윈 룸은 디럭스룸보다 약간 작지만 아늑해요.


저 공간은 노트북을 가져가서 잘 썼어요.

연필, 노트, 충전잭이 비치되어 있어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공간.


와인잔 2, 젓가락 2, 와인코르크따개, 물티슈2,

전기포트, 얼음보관통, 머그컵 2, 물컵 2


정말 깨알같죠?


특히, 와인잔과 젓가락, 물티슈

정말 잘 썼어요^^





커피빈 봉지커피 2, 녹차2, 홍차2, 설탕등이 있어요.


또 깨알같이 머들러 2개까지 있답니다.

저건 유용할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ㅎㅎ





욕실 옆에 비치되어 있는

슬리퍼 2, 가운 2


저 가운은 신행때 디럭스룸에선

넉넉하게 잘 맞았는데


여기 있는건 엄청 작았어요.

많이 빨아서 줄어든 옷 느낌...

여기 저기 구멍도 나 있고..


포근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ㅎ





깨끗한 욕실이에요.


타월이 정말 많아서 좋았어요.

맨 위에 있는 큰 타월은 쓰지도 않았네요 ㅎ





클렌징 폼도 깨알같이 있어요.

깜빡하고 못 챙겨온 분들에겐 유용하겠죠.





어메니티와 각종 욕실용품.


있을 건 다 있는데 남자 면도기는 없어요.

챙겨오세요~





스크럽 제품도 있답니다.

요즘 사해소금 유명하잖아요.


저도 사해소금으로 만들어진 스크럽 쓰는데 좋아요.


이건 욕실이 있는 디럭스룸에선

물에 풀어서 잘썼는데 이번엔 안쓰고 왔어요~





5층 룸에서 바라본 수영장 '스트란트' 예요.

겨울엔 온수풀로 운영하고 있어요.


저기 연기 나는 것 보이시나요? ㅎ


정말 따뜻해서 남편도 저도 두시간 동안 못나왔어요.

수영장 옆에 건식 사우나도 있답니다.





여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예요.

밖에서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 너무 귀엽죠 ㅎㅎ


야외 놀이터도 있지만

네스트호텔은 내부에 키즈룸도 있답니다.





저녁 먹기 전  '스트란트'에서 수영했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수영하기도 편했고

따뜻한 물에서 하니 천국같더라구요 ㅎㅎ


해질녘에 노을과 함께 찍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좋았어요 ㅠㅠ


인피니트풀이라 낮에 날씨 좋을 때 찍으면

더 잘나올거예요~





맨 끝쪽에 있는 자쿠지풀로 들어가봤어요.

수영장보다 더 따뜻하구요.


온천 안가도 돼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근데 우려되는 점이.. 여자들이 화장을 그대로 하고

수영장에 들어오더라구요.. 사진찍으려고 ㅋㅋ


물은 그냥 보기에는 깨끗해보였는데

전 담날 피부가 다 뒤집어졌어요 ㅠㅠ


이런 것들 좀 호텔 측에서 제재하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수영장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탈의실, 샤워실이 작긴 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좋아요.


수영복 탈수도 가능하고 비닐도 준비되어 있어

덜 마른 수영복은 비닐백에 가져오면 돼요.


수영장에 가면 가운과 타올을 주니

따로 갖고 내려갈 건 없어요.


다만, 바닥이 매우 차가우니 쪼리나

아쿠아슈즈 챙겨가면 좋아요.


근데 거의 맨발로 다니셔요 ㅎㅎ





이건 저녁에 밥먹고 로비에서

바라본 바깥 산책로 풍경이에요.


너무 예쁘죠?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네스트호텔 풍경이네요. ^^





로비 사진은 이게 다예요 ㅎㅎ

저녁엔 사람이 없어서 고급스러운 의자만 찍어봤어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정말 칭찬해~~~





수영하고 밥먹고 룸에 들어와서

만난 지 7주년 초 불었어요 ㅎㅎ


저 와인은 로비에서 산 '공유와인'


공유가 '도깨비'에서 마셨던 와인이래요.

전 그저 그랬어요 ㅎㅎ


저 케이크는 네스트호텔 회원가입하면

주는 쿠폰으로 받았어요.


맛있더라구요!!





느끼하면 먹으려고 집에서 가져온 컵라면.


유용하게 썼던 네스트호텔 젓가락이에요.

방에 비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 1년전에 묵었을 때만 해도 없었는데

생겼나봐요. 이렇게 깨알같은 거 넘 좋다는...


튀김우동은 물을 적게 넣으세요. ㅋㅋ





담날 아침 조식이예요.


9시 반쯤 내려왔어요.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퍼온 것만..


조식은 작지만 은근히 다양했어요.

빵이 바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크루와상을 꼭 드세요! 맛있으니까요 ㅎ


원래 아침 먹는 타입이 아닌데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갔네요 ㅎㅎ



네스트호텔 룸 리뷰 끝~~!!

재밌게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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