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제주도 태교여행 2일차 1편}


 #제주도태교여행 #애월더선셋 #곽지해변 #바램목장 


제주도 태교여행 2일차 1편.

두차례 나눠서 포스팅할게요. 


2일차 일정

애월더선셋 - 곽지해수욕장 - 바램목장 - 카멜리아힐 - 해비치호텔




유니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소식임산부)

곽지해변으로 향했어요.


가는 길에 애월더선셋이라는 유명한 카페가 있더라구요.

가는 길에 들러보자! 해서 들러봤어요.

유니호텔에서 가까워요.




애월더선셋은 게스트하우스와 카페가 공존하고 있어요.

해변이 드넓게 보이는 숙소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대표하는 마스코트 강아지인가봅니다. ㅎㅎ

가까이 다가가도 얌전하고 순했어요.

하지만 사진만 찍고 얼른 도망감.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다뷰.

숙소에서 창문열면 보이는 뷰랑 비슷하대요.


우리도 저기 의자에서 사진 찍었어요 ㅎ



1인 1잔 주문해야해요.

우린 배불렀기 때문에 차 한잔씩 마셨어요.

가격은 보통이구요.


다른 테이블에선 브런치로 식사 많이 하더군요.



창가에 앉았었는데 해변가라 바람이 많이 불었어요.

그래서 따뜻한 고구마라떼.

맛은 그냥 고구마라떼.



좀 마시다보니 점심 때라 사람이 많이 들어왔어요.

금방 사람들이 들어와서 미리 사진찍을걸 후회함.


오픈 시간 맞춰 이른 시간에 가세요.



사진이 좀 어둡게 찍혔는데 바다색 이쁘죠?

관리 잘 되어서 계속 보존이 잘 되면 좋겠어요.

제주도까지 미세먼지 때문에 더이상 청정지역이 아닌 느낌..



아까 그 의자에 앉아서 만삭사진 찍었어요.

아직 임신 중기라 배가 크진 않지만 배나와서 찍으면

다 만삭사진이라며... 배나왔을 때 많이 남겨야죠.


여기서 색만 보정하고 인쇄할거예요.


앞에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었지만 꿋꿋이 신경쓰지 않고 미션완료.




곽지해수욕장으로 가서 사진도 몇장 남기고..

여기서 많이 탔어요. 한 10분 사진 서서 찍은 것 같은데

등과 팔이 빨갛게 타버림.

해변가에선 썬크림 잘 바르세요.





오래 달려서 바램목장에 도착!

바램목장은 테마카페입니다.

양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양목장이에요.



바램목장 이용시 유의사항이에요.

입장료 대신 1인 1메뉴 입니다.


우린 음료 1잔, 핫도그 1개 포장했어요.

메뉴 나올 때 양먹이를 같이 줍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2시~3시 한시간이에요.

우린 20분 전에 도착해서 딱 20분만 양들과 놀았어요.



목장은 꽤 커요.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몇가지 있고

저 뒤에 양들 보이나요? 다 풀 뜯어먹고 있네요.



양먹이가 담긴 바스켓을 들고 가까이 갔어요.

진짜 쉴새없이 풀을 뜯어먹어요 ㅋㅋ

쉬지 않아요..


가까이 가서 보면 돼지소리도 내면서 먹어요. ㅋㅋ

양들은 윗니가 없어서 물지 않는대요.

그래도 양들을 위해 만지지 말아요 우리.


먹이를 주면 잘 받아먹는답니다.



멀리 통통한 아이가 있길래 가봤더니 새끼였어요.

오동통 너무 귀엽죠 ㅎㅎ

아주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먹이를 다 줘버려서 새끼는 보기만 하고 사진만 찍었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다 돼서 포장한 핫도그예요.

기본이었던 것 같은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1인 1핫도그 해도 좋아요.

차에서 간단히 먹고 카멜리아힐로 출발~!!



2편에서 계속 봐주세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